송-하~
봄봄봄~ 봄이 왔어요~
아직 봄은 아니지만
포근한 날씨에 마치 꽃이 필것 같은 날씨네요!
여러분은 아침식사를 어떻게 하시나요?
빵? 밥? 시리얼?
전 주로 안먹는데욬ㅋㅋㅋㅋㅋ
먹는다면 빵을 간단히 먹는 것을 선호합니다
아침에 일어나
커피&베이글을 먹고있노라면
이곳이 마치 뉴욕인듯한 느낌을 준답니다 ㅋㅋ
허세인갘ㅋㅋㅋㅋㅋ???
각성하고,
제가 요즘 먹고 있는 베이글을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
커몽커몽
포비베이직
위치 서울 마포구 양화로3길 66
영업시간 매일 10:30-21:00
주차 X
사실 이곳은 합치면~ 정이되는~~~~
합정역 근처 카페입니다ㅋㅋ
하지만 저에겐 그저 베이글 맛집 ㅎ.ㅎ
제가 포비베이직을 알게된건 친구덕분인데용
어느날 갑자기 포비베이직의 베이글과 크림치즈를 선물하던 친구
그 날부터 전 포비베이직의 광팬이 되었습니다!
인터넷으로 주문만 하다가 오프라인 매장은 처음!
두근두근 떨려용~
저는 음료는 마시지 않았어용 ㅎ.ㅎ
여유있을 때 내부도 둘러보면서
커피를 마시면 좋을 것 같네요
살짝쿵 찍어본 포비베이직 내부 모습ㅎㅎ
플랜테리어로 화원에 놀러온 너낌~~
베이글 종류가 5가지나 있었어요!
플레인, 볼케이노, 허니밀크, 통밀, 갈릭
저는 그 중에서 플레인과 볼케이노를 먹어봤는데요
플레인은 크림치즈를 듬뿍 발라먹기에 딱 좋구요
볼케이노는 치즈맛이어서 단품으로 먹기도 구수한 맛입니다 ㅎㅎ
솔직히 포비베이직은 크림치즈라고 생각합니다
ㅠㅠ 넘 맛있어.....
이 크림치즈는 마켓컬리에서도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짜잔~~
ㅠㅠ여기 크림치즈는 인기가 많아서
품절일때가 많아요~
그래서 혹시 주문할까말까 고민이 될때는
일단 구매를 하셔야합니당
저는 이중에서 무화과 크림치즈만 먹어봤는데요
무화과의 톡톡씹히는 알맹이와
크림치즈의 꾸덕함이 만나
최고의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당 !.!
키키 이 날은 집에 크림치즈가 남아있어서 베이글만 사왔는데요..
다음날 크림치즈를 다먹었다는 슬픈 이야기 ㅠㅠ
마켓컬리 자주보다가 무화과 크림치즈가 올라오면 바로 구매해야겠습니당
ㅎ.ㅎ
그럼 20000-
오늘도 송피치의 '내돈내산'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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