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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스토리/카페

부천 브런치카페 니트(neat)에서 여유로운 하루

by 송피치 2019.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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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페포스팅으로 돌아온 송피치입니다.

날씨가 움직이지도 못할만큼 너무 덥네요 ㅎ.ㅎ

이렇게 더운날은 언제나 아이스커피와 함께 !

 

그런데 요즘 인스타보다보면

정말 브런치카페가 눈에 띄게 많이 생긴것같아요

커피도 좋아하지만 샌드위치는 더 좋아하는 송피치 캬컄

 

사실 니트는 늦은 저녁 집에 가는 길에 조명이 너무 예뻐서 ~

이 근처에 살면 자주가고싶다~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요ㅎㅎ

마침 아는 분이 여기에 타마고샌드위치가 판다면서 !

꼭 가고싶다고 하더라구용?

 

ㅎㅎ 그래서 냉큼 다녀왔습니다

 

"부천 브런치카페 : 니트(neat)"

사실 이 날은...

너무 일이 고된 하루였어요..

그래서 카페 전경을 모두 못담았지만 ..

내가 먹은건.. 포기할 수 없기에 ㅋ흐흐흫

 

맛집이 증명되는 부분은

음식이 나오자마자 젓가락이 아닌 카메라가 먼저 나온다는 점이에영 ㅎㅎ!!

 

ㅠㅠ너무 이쁘지않나요?

자몽에이드에 자봉이 엄청크고

타마고샌드위치는 내가 생각했던게 아니었네?!??

우아앙 너무 맛있겠다 *.*

 

카페에 우리만 있어서 진정한 포토타임 시작 ㅎㅎㅎㅎ

 

계란을 으깨서 넣은게 아니라 찜처럼?? 해서 넣었는데

보들보들하니 ㅠㅠ

소스는 단짠단짠이어서 아주 맛있었어요 ㅠㅠ

 

갬성갬성~

아인슈페너도 크림이 진짜 달콤하고 커피는 찐~해서 여태껏 먹어본 곳중에

T.O.P가 아닐 수 없습니다!!!

대박대박

 

자몽에이드는... 그냥.. 그랬는데..

사장님이 제 얘기를 들으셨는지... ㅋㅋ

수제청을 넣어서 퓨레를 넣은 것보다 새콤달콤하진 않을거라고 하시더라구요

여기는 다 수제인가봐요 !!

 

그러면서 아보카도 새우 샌드위치를 ...

권해주시는 사장님 ㅋㅋㅋ 영업킹ㅋㅋㅋ

귀얇은 저는 또 넘어갑니다.

 

그리하여 추가주문한 오픈샌드위치!!!

ㅠㅠ 이건 이름을 정확하게 모르겠어요 ㅎㅎ

그냥 내가 부르는 아보카도새우 오픈샌드위치~ ㅎㅎ

 

나오기전부터 새우굽는냄새가... 아주 ㅠㅠ 끝내줍니다

킁킁 맛있는 스멜 ~

 

나이프로 슥슥 썰어서

새우와 함께 먹으니까 아주 꿀맛이에요!

양파, 토마토도 씹히니까 ㅠㅠ

정말 맛있었어요!

 

이걸 매일 먹으러 오는 사람도 있다는 사실 ㅎㅎ

우리집 앞이면 매일 가고싶당 ㅎㅎ

 

이거 말고, 클럽샌드위치도 맛있다니까.. 다음에 또가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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